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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선배, 후배, 직장 동료, 상사, 사회에서 다양하게 만난 분들의 장례식에 직접가서 조문하는 것이 예의지만 사정상 직접 가지 못할 때 부의금을 보내고, 문자메시지를 어떻게 보내야 할지 막막할 때가 이따금 있습니다. 그런 때를 위해 문자메시지 내용을 정리해봤습니다.

 

 

애도 장례 부의금 보낼 때 문자메시지

1.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상심이 크고, 슬프겠지만 잘 보내주길 바랍니다. 직접 찾아가서 조문해야 되는데 이렇게 문자로 대신해서 미안합니다.

 

2. 진심 어린 애도의 뜻을 전합니다. 아버님은 정말 훌륭한 분이셨고, 아버님에 대한 기억은 영원히 간직될 것입니다.

 

3. 지금 네가 겪고 있는 슬픔과 아픔이 얼마나 클지 상상조차 할 수 있지만 너는 혼자가 아니라는 점을 기억하고, 힘내길 바란다. 직접 가서 슬픔을 함께 나눠야 하는데 상황이 여의치 않아서 미안하구나

 

 

4. 삼가 조의를 표합니다. 얼마나 가슴아플지 말로 표현할 수 없습니다.

 

5.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사정상 직접 가서 위로를 해줄 수 없지만 언제나 당신 곁에 있습니다. 언제든지 연락 주십시오.

 

 

문자에 함께 첨부할 조의를 표하는 꽃 이미지 모음 ▶

 

 

6. 많이 힘드실텐데 함께 하지 못해 죄송합니다. 나중에 따로 인사드리겠습니다.

 

7. 어머님의 별세에 애도를 표합니다. 진심으로 조의를 표합니다.

 

8. 슬픔을 말로 표현할 수 없습니다. 직접 가서 조문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9. 너의 슬픔을 말로 위로하기가 어렵구나. 지금은 함께하지는 못하지만 언제든 도움이 필요하면 연락줘.

 

10. 어머님의 별세 소식을 듣고 가슴이 많이 아프고, 슬픔으로 눈물이 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